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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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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모르고 공개된 외형 보면서 생각나는 대로 매치하는 거라 비중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주의

Ⅰ 프라이마: 흰색- 공기, 신의 색, 성스러움. 검- 성스러움
Ⅱ 메가트로너스: 보라색- 황제의 색. 수호자. 늑대. 노랑. 삼지창=지팡이=불=빨강
Ⅲ 알파 트라이온: 보라색 (+이끼의 녹색)
Ⅳ 벡터: 노란색- 지혜, 후광(헤일로) 벡터는 시공간의 수호자. 스파르탄 헬멧, 쌍검, 황금빛 다이얼 혹은 태엽
Ⅴ 솔러스: 보라색, 노란색. 망치
Ⅵ 아말가머스: 수은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 낫. 4개의 팔. 외눈박이. 은색, 노랑, 어두운 파랑
Ⅶ 넥서스의 파란색: 넥서스 뜻은 연결하다. 직관과 신비, 영적인 색. 말은 없어보이지만 비밀스러운 지혜를 가진 자. 총, 방패, 바이저
Ⅷ 리즈 맥시모: 세갈래로 구부러진 관, 황금색 부츠, 어깨에 영대 혹은 아래로 뻗은 날개
Ⅸ 오닉스의 날개: 하늘과 땅을 잇는 사자. 금색, 흰색, 파랑
Ⅹ 마이크로너스: 청회색, 노란색, 녹색 눈. 방망이.
XI 쿠인터스: 4개의 다리, 6개의 팔, 원반, 날개. 녹색, 노란색
XII 알케미스트: 4개의 안경, 공구. 녹색- 젊음, 조화, 관용, 싱그러움, 중립, 자연. 노랑
XIII 제타 프라임: 파란색, 노란색. 왕관, 전통시대 왕의 권력을 뒷받침하는 강제력은 도끼로 상징. 부장품 도끼는 권위와 신격을 상징한다.
도끼를 게르만이나 갈리아인 같은 바르바로이(야만인)의 무기로 천시한 로마도 집정관의 권력을 파스케스(fasces)라는 막대기 다발에 도끼날을 끼워 넣은 형상으로 표시.



0 바보 넥서스
1 마법사 쿠인터스
2 고위사제
3 여제
4 황제
5 교황
6 연인 
7 전차
8 힘
9 은둔자 아말가머스: 노란색 등불을 든 은둔자. 외눈박이는 오딘처럼 지혜를 상징. 무의식의 세계에서 지혜를 추수하는 자
10 운명의 수레바퀴: 벡터 프라임
11 정의
12 매달린 남자
13 죽음: 메가트로너스
14 절제
15 악마
16 탑: 오닉스
17 별
18 달
19 태양
20 심판
21 세계



0. 바보: 프라이마 혹은 넥서스
선정 이유
ⓐ 프라이마: 트레이딩 카드 번호가 1이라 첫째 이미지. 라틴어 prīmus는 가장 먼저, 첫번째를 뜻함.
ⓑ 넥서스: "사이버트론을 위하여!(For Cybertron)"하면서 총 쏘던 모습 때문에. 추진력 넘치는 돌진 이미지

- 시작과 가능성을 의미하는 카드. 성스러운 존재 프라이머스가 프라임(바보)의 뒤에서 앞길을 비춰주고 있음.
- 바보가 입은 붉은색 옷은 부와 권세, 열정을 상징
- 개는 조언자, 반려자를 의미→ 바보 옆에서 짖는 개는 프라이마라면 메가트로너스, 넥서스라면 솔러스 같은 다른 지혜로운 프라임이 장난스럽거나 바보 같은 짓 뜯어말리는 모양새.


1. 마법사: 쿠인터스
선정 이유
ⓐ이름 때문에 쿠인테슨 종족 만드시거나 처음 발견하셨을 것 같음
ⓑ이름만 보면 5번째(quint), 어원이 Quintessence=제5원소=에테르같은 완벽하고 순수한 물질의 정수가 떠오름. 창조에 관련됨
ⓒ녹색은 중립적 이미지+머리 뒤 헤일로(원반)

- 마법사는 세상을 구성하는 4원소를 마음대로 다루는 존재. 신조차 속일 수 있는 자. 뛰어난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카드. 지팡이를 들어올려 하늘의 권세를 지상으로 끌어오는 존재
- 역방향: 타로카드에 적힌 Le Bateleur는 요술쟁이, 곡예사, 뱃사공, 연예인 등을 뜻하며 위반자, 과오를 범하다는 뜻을 갖고 있음
- 노란색 헤일로는 지혜의 후광. 원형 이미지는 우로보로스=영원과 무한성
- 여러 개의 팔과 다리를 가진 (반)신은 그만큼 많은 권능을 지닌 것으로 표현됨


2. 고위사제: 벡터 프라임
선정 이유
ⓐ 얼핏 주워듣기로 시공간의 수호자라 하심

- 사제 카드는 고요한 조언자. 무의식 속의 지성. 신비로운 지혜를 알고 있으나 아무에게나 발설하지 않는 신중한 분. 영적인 어머니를 상징.
- 머리에 쓴 관은 보름달과 초승달, 그믐달. 달과 숫자 2는 이중성을 상징.  차고 기우는 달은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나타냄
- 사제 카드에서 달을 밟는 건 lunatic=비이성=광기를 제압
- 카드 양옆에 세워진 검고 흰 기둥은 각각 강인함. 밤, 어둠, 숨겨진 / 확립. 낮, 빛, 드러난 것을 상징→ 균형과 이중성, 벡터 프라임이 쌍검을 쓰는 이유가 각각 B와 J를 나타내면 좋겠음
- 시공간의 수호자인 벡터 프라임에게는 모든 일은 동시에 일어나고 있으며 자신이 살해당할 미래 또한 알고 있단 소리인데 영원회귀와 유사함. 그러나 거기서 의미를 찾고 죽음을 넘어선 삶에 대한 긍정을 표하는 니체 사상과 엮고 싶었음
→ 배경의 대추야자나무는 가지를 치지 않고 곧게 자라는 성질 때문에 올곧음, 열매 탓에 풍요와 번성, 가지는 로마와 기독교에서 승리를 상징.
석류는 페르세포네로 인해 죽음의 이미지를 갖는데 대추야자(=종려나무) 나뭇가지도 성경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운명을 앞둔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이 나아가 흔든 것이므로 죽음을 연상시킬 수 있음

+) 센티넬과 관련된 망상: "그 아이는 자라서 당신을 죽일 거야."/"그렇다고 어찌 새 생명의 무탈함을 축하하지 않을 수 있겠소."


3. 여제: 솔러스 프라임
선정 이유
ⓐ 솔러스는 대장장이로서 헤파이스토스+아테나 속성이지만 여제카드 속 생성 이미지와 매치
ⓑ 노란색은 (광물이 나오는)땅과 지혜로움을 상징. 솔러스의 색상인 보라색은 염료가 귀했기 때문에 예술, 기품, 권력, 풍요, 지식 등을 나타냄

- 여제 카드는 영적인 어머니인 고위사제와 정반대인 물질의 어머니. 풍요와 부. 금빛 밀밭, 부와 권세를 상징하는 붉은 의자에 앉아 있음.
- 타로의 빨간색=불=용광로, 생성되는 곳. 석류알도 여기서는 솔러스가 벼린 수많은 무기, 연장을 상징


4. 황제: 제타 프라임
선정 이유
ⓐ 리더십의 매트릭스
ⓑ 왕관
ⓒ 센티넬의 석시딩 유

- 리더. 관을 쓴 자. 정면을 바라보는 규칙과 규범의 아버지. 쉽사리 범접할 수 없는 권위자. 매트릭스의 운반자.
- 황제 카드는 붉은색과 노란색이 주를 이루지만 제타 프라임은 파란색과 노란색이 두드러짐
- 공통점인 하얗게 긴 수염과 철갑옷은 오랫동안 그의 나라를 지켜왔음을 의미
- 황제 카드의 왕관 / 앙크 / 보주 = 제타 프라임의 왕관 / 도끼 / 매트릭스
- 견고함이 가진 질서와 문명의 유지를 가능케 하는 힘을 상징. 황제가 요구하는 것들이 불공정하다 느껴질지언정 결국은 자신과 공동체에 이득이 되는 것. 듣고 있냐 센티넬 ᕙ( ︡'︡益'︠)ง


5. 교황: 프라이마
선정 이유
ⓐ 이름부터 프라이마+교황이 입는 흰색 수단+주교관
ⓑ 1(프라이마 프라임)과 13(제타 프라임)의 교차. 사회와 규범의 아버지/교육과 영적 세계의 아버지

- 교황 카드는 전통적인 교육자. 자애로운 아버지. 중재자. 화합, 순수함, 존경받는 자
- 프라이마의 주된 색인 흰색은 성스러움, 신의 색이며 그가 들고 있는 검 또한 크로스가드의 존재 때문에 십자가=성스러움을 상징함(기독교 문화권에선 칼과 십자가가 닮았기 때문에 성검 이미지가 자주 변용됨)


6. 연인: 13프라임 조합 전원 ok
선정 이유
ⓐ 둘만 고르기엔 어느 조합이든 끝내줌. 그냥 다같이 사귀면 안됩니까
(ex: 메가트로너스와 프라이마: 빛과 어둠, 메가트로너스와 솔러스: 색창에서 본 기억, 알파 트라이온과 알케미스트: 학자 조합)

- 프라이머스가 연인에 해당하는 프라임들에게 가호를 내리는 모양새
- 연인 카드는 완벽한 인연, 동료들과의 만남을 의미. 사랑, 결심, 선택, 죽음까지 함께할 파트너


7. 전차: 넥서스 혹은 제타 프라임 혹은 오닉스
선정 이유
ⓐ 카드의 전반적인 색상이 블루
ⓑ 넥서스: 넥서스nexus 뜻은 '연결하다', '중심', '핵심' 돌진하는 승리자의 이미지. 지팡이 상징물→ 레이저총. 전차를 끄는 스핑크스, 바퀴→ 총과 방패. 가야할 방향을 가리키는 별→ 옵틱을 보호하는 바이저
ⓒ 제타 프라임: 단결력, 지도자→ 서로 다른 성질의 스핑크스를 길들이고 이끄는 기수 이미지
ⓓ 오닉스: 전차 카드에 있는 날개와 원은 자유로운과 매의 머리를 한 태양신 라를 상징(오닉스 외형)

- 월계관을 쓴 승리자. 대화와 소통, 조율로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지도자. 협력과 협동을 중시Till all are one하는 리더십
- 전차 카드는 진취적인 성격, 자유분방함, 역마살, 과단성을 상징


8. 힘: 마이크로너스
선정 이유
ⓐ 프라임 중에 덩치는 가장 작고 동글동글 하신데 혼자 헤라클레스의 힘을 상징하는 몽둥이를 들고 계심. 무협으로 치면 이런 분이 의외로 주의 깊은 관찰자고 동작에 사량발천근, 건곤대나이의 묘리가 담겨 있음

- 카드 모양의 변천사: La Force. 사자를 목졸라 죽이는 헤라클레스, 삼손 이미지. 무력으로 제압→ Strength. 몽둥이를 내려놓고 부드러움으로 사자를 길들임. 감정을 다스리는 법. 유능제강
- 사자는 내면의 충동과 열정, 인간은 본능을 다스리는 이성을 의미


9. 은둔자: 아말가머스
선정 이유
ⓐ 보자마자 내향인의 기운이 느껴짐
ⓑ 외눈박이
ⓒ 셰이프시프터

- 노란색 등불을 든 은둔자. 외눈박이는 오딘처럼 지혜를 상징. 낫으로 무의식의 세계에서 지혜를 추수하는 자
- 아말가머스는 수은(아말감Amalgam→수은Mercury→메르쿠리우스Mercurius=헤르메스→오딘)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추정. 아말감은 성형이 쉬운 합금으로 치아 충전재로 사용. 
- 은색=회색, 흰색은 성스러움과 고상함, 침묵.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는 겨울을 상징


10. 운명의 수레바퀴: 원탁 모서리에서 수석보좌관을 바라보는 프라이마 / 벡터 / 솔러스 / 제타 프라임의 모습
선정 이유
ⓐ 포르투나가 움직이는 수레바퀴, 즉 변덕스러운 운명으로 인해 뒤바뀌는 삶. 생의 절정에 달한 황금기와 완전한 몰락을 포함하는 일대기.
센티넬의 덫과 배신으로 결정된 사이버트론의 미래. 저항하던 행성은 식민지로 전락하고 에너존은 흐르지 않으며 명망 높은 하이가드는 레지스탕스가 됨
ⓑ 벡터 프라임 단독일 경우: 가슴 한가운데 박혀있는 다이얼, 태엽장치가 강조. 바꿀 수 없는 시간.

- 솔러스의 불, 프라이마의 공기, 벡터의 흙, 제타의 물: 이것이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는 그리스의 4원소론
- 수레바퀴, 원형 이미지는 윤회와 반복, 새로운 시작을 의미
-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이미지
*사실 날개 때문에 오닉스를 넣고 싶었지만 뜻이 안 맞아서 포기


11. 정의: 리즈 맥시모
선정 이유
ⓐ 원래 알고있던 리즈 맥시모는 로키 같은 트릭스터였는데 갑자기 발드르처럼 새하얀 봇이 나와서.
ⓑ 어깨 장식- 영대 혹은 날개. 흰색 영대는 권한과 지위, 성덕, 거룩함을 뜻하고 아래를 향한 날개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잇는 중간자적 지위를 나타냄
ⓒ 세갈래로 구부러진 관, 황금색 부츠에서 황금가지=겨우살이가 연상됨

- 천칭으로 무게를 다는 자. (리즈 맥시모가 들고 있는)칼로써 공정하고 옳은 대우를 약속하는 카드.
- 발드르는 북유럽 빛과 정의, 순수의 신. 식물의 여신에게서 난 아들 포르세티는 법률과 정의의 신
- 타로카드의 녹색: 젊음, 싱그러움, 중립, 자연, 진리란 자연의 법칙처럼 바꿀 수 없는 것


12. 매달린 자: 프라이마, 오닉스, 알케미스트, 마이크로너스 혹은 알파 트라이온 中 택 1
선정 이유
ⓐ 사이버트론을 바꿀 광부들에게 간 티코그의 주인
ⓑ 알파 트라이온: 그 4인방을 지키기 위해 뒤에 남아 자신의 싸움을 이어간 노익장

- 매달린 남자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한 죽은 성인을 가리킴. 노란색 신발을 신은 자는 헤르메스의 샌들처럼 어디로든 떠날 수 있지만 스스로 봉사와 희생을 택함
- 파랑(성모 마리아)+빨강(예수)=보라(희생)
- 카드에서 녹색 이파리는 지금은 매여있으나 되살아나 좋아질 밝은 미래를 상징

13. 죽음: 메가트로너스
선정 이유
ⓐ 간지남
ⓑ 메가트로너스의 보라색은 황제의 색인 동시에 빛의 반대편인 검은색에 가장 가까운 색. 죽음을 상징. 히아킨토스 설화

- 죽음은 죽음인데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의 죽음. 더이상 괴로움은 없을 거란 소식
- 전사. 과묵함. 적에게는 무자비하지만 동족들에겐 묵묵히 다정한 북부대공 이미지


14. 절제: 알케미스트
선정 이유
ⓐ 녹색- 중용, 중립적 이미지
ⓑ 절제 카드 속 두 컵의 물을 양쪽으로 옮기며 불순물을 찾아내고 적정선을 찾는 묘사
ⓒ 학자 이미지

- 절제 카드는 지혜를 상징하는 노란색 길이 깔려있음
- 왼발은 물속에, 오른발은 땅에 딛고 있음으로써 두 세계를 잇는 가교
- 묘하게 테일게이트 닮으심


15. 악마: 쿠인터스 혹은 센티넬?...
선정 이유
ⓐ 쿠인터스: (쿠인테슨의 창조자라면) 쿠인테슨을 쇠사슬로 묶고 있는 모습. 오만에 대한 경고의 의미. 마법사 카드의 부정적인 측면
ⓑ 센티넬: 프라임이 아니지만 쿠인테슨에게 유혹당해 목줄을 매고 있는 형상
혹은 디십육과 오라이온의 목줄을 붙잡고 있는 센티넬

- 악마 카드에서 위로 펼쳐든 손은 기만, 거짓맹세, 신성한 불을 빼앗아 끌어옴
- <쿠인터스가 주인공일시>
사슬에 묶여있는 쿠인테슨
정방향: 아직은 창조주 품에 있는 게 좋기 때문에 통제되고 있음 (불안)
역방향: 언제든 풀고 나갈 수 있기에 짓는 모략가의 미소 (위험)

<센티넬이 주인공일시>
사슬에 묶여있는 디오라
정방향: 진실이 은폐됨
역방향: 드러남, 해방, 자유


16. 탑: 오닉스
선정 이유
ⓐ 추락하는 새 이미지. 센티넬이 넥서스에게서 탈취한 총에 맞은 오닉스

- 탑 카드는 불운의 징조, 파멸, 갑작스러운 변화를 상징. 그러나 이 추락에는 기회의 순간이 숨어있음.
- 쿠인테슨의 매복 작전에 걸렸어도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으나 센티넬의 배신이라는 사건이 담겨있는 그림
- 오닉스 프라임의 변신 코그는 D-16에게 감


17. 별: 알파 트라이온
선정 이유
ⓐ 아기 광부들에게 동료들 변신 코그 이식
ⓑ 서기관 이미지

- 추상적으로 맴돌던 생각들이 구체적으로 솟아나고 현실로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카드. 길잡이별과 따오기의 도움을 받아 미래를 펼쳐나간다
- 중앙에 커다란 노란 별=길잡이별=오리온자리. 둘러싸고 있는 7개 별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일 수 있음
- 14번 알케미스트가 만드는 흐름은 정제의 느낌이라면 17번에 드러난 물의 흐름은 창조의 원천.
- 별 카드에 그려진 따오기는 이집트에서 서기관, 지혜와 달과 글의 신으로 알려진 토트를 상징


18. 달: 13프라임 중 하나 & 센티넬
선정 이유
ⓐ 의심, 모호함, 어둠을 나타내는 카드
ⓑ (보름달이자 그믐달이자 태양은 프라이마+메가트로너스의 얼굴일 수도 있음)
ⓒ 해와 달이 만나는 황혼을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부름

- 하늘에는 태양이자 달이 떠있으며 지상에는 개와 늑대가 짖고, 뒤에서는 물속에서 가재가 걸어나오는 형상
- 개는 제어할 수 있는 이성, 늑대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 본능. 달과 늑대는 광기
- 혼란, 불안, 가까이 있는 상대를 주의하라는 카드. <i>옆에 있는 센티넬을 믿지 마.</i>
-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오는 가재=게=전갈(쿠인테슨)을 조심하라


19. 태양: 프라이머스 품에서 갓 태어난 어린 프라이마. 혹은 오라이온 팩스
선정 이유
ⓐ 태양과 해바라기가 우러러 볼만한 존재
ⓑ 어린 프라이마: 시작, 환한 빛, 태양과 불
ⓒ 오라이온 팩스: 태양 카드의 의미- 자신감, 순수함, 긍정적인optimistic, 열정적인, 정직 / 철이 없음

- 전체적인 색상은 아주 확고한 승리의 노란색. 모호하고 신비한 푸른빛은 광휘에 감싸여있음
- 어린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 백마는 신들이나 영웅들이 타고 다니는 말.
- 어린 프라이마라면 곧이어 태어날 형제들을 기다리고 있고 변신 코그/리더십의 매트릭스를 이어받기 전 오라이온이라면 얼핏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고 있음
- 태양 카드의 담벼락은 보호막이기도 하고, 넘어야 할 고난을 상징하기도 함


20. 심판: 알파 트라이온
선정 이유
ⓐ 알파 트라이온은 참수당하기 전 센티넬에게 거짓 선지자의 몰락에 관해 예언
ⓑ 자신을 깨운 사이버트론의 아들딸을 통해서 진실을 드러냄.
ⓒ 형제들과의 재회

- 심판 카드는 세상이 멸망한 후 구원을 받는 이야기. 기회가 주어짐. 가능성의 이야기
- 이제 고생과 핍박은 끝나고 보상을 받으리라. 고통을 이겨내고 받는 보상.
- 기다림 끝에 재회, 본질적인 변화, 재탄생, 각성(awakening)


21. 세계: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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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이유
ⓐ 21번은 끝, 종착지, 완결. 동시에 시작. 완성된 모습, 창조력의 상징
ⓑ 하나의 세계(오라이온 팩스)가 완전히 끝이 났고, 그곳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는 옵티머스 프라임. 유년기의 끝
ⓒ 메가옵티 관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

- 세계 카드는 파란색의 하늘을 배경으로 둥근 월계관 안에서 춤을 추는 여인의 모습.
→ 창백한 푸른빛을 내뿜던 프라이머스의 핵, 그를 둘러싸며 나타난 열세 프라임
- 월계수를 묶는 매듭=매트릭스, 통합과 긴 여정의 마무리
- 여인이 두른 보라색 천은 영적인 것, 영적인 깨달음.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 
- 벌거벗은 몸은 순수함, 완전성, 재생, 창조력을 나타냄
2024.10.02 18: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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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직접다짠거야?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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