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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1:17
292276372년 전 애기벌때 다니던 시골 성당인데 가끔 복날이나 그럴때 신도들이 수1녀님 몸보신 하시라고 치킨 사드리면 엄청 좋아하셨음ㅋㅋㅋ
수1도1회마다 다르긴 하다던데 육식할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고 평소에는 엄청 소박하게 드시는데 가끔 그렇게 치킨 드시면 엄청 좋아하시더라고
삼계탕은 성당이나 수도원에서도 나와서 가끔 먹는 치킨이 더 좋으셨던 듯ㅋㅋㅋ
그 뒤로도 치킨 보면 음~ 치킨...:3하고 좋아하시던거 생각나서 아련해짐ㅋㅋㅋ
2024.06.26 21:18
ㅇㅇ
겪어본바로는 이기적이거나 옹졸하거나 걍 똑같은 사람이고 다양한 인간군상 가지고있음
[Code: b5bc]
2024.06.26 21:19
ㅇㅇ
모바일
22 수녀들 사이에서도 파벌있고 시기질투도 있다 그래서 놀란 기억이 있음ㅋㅋㅋ인간이니 당연한 거겠지만
[Code: 4c40]
2024.06.26 21:34
ㅇㅇ
모바일
그거 무슨 단편영화도있음 서로 밥하는걸로 갈등하는
[Code: 89cc]
2024.06.26 22:32
ㅇㅇ
ㅅㅌ상 수녀님들 좀 가까이서 봤는데 욕잘하는 수녀님도 있고 그냥 사람임 신비감 이런거 전혀 없음
[Code: 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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