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39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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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23:12
커염뽀짝...
누나! 누나! 부르면서 맨날 자기가 쓴 랩 가사 평가해달라고함. 거기다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데 꼬박꼬박 존댓말 쓸거같다.. 옷 입고 다니는건 껄렁껄렁한데 신기하게 예의범절은 칼장착 되어있는거... 또 체형은 슬랜더인데 키는 언제 훌쩍 커가지고 내려다보면서 누나누나 거리고.. 근데 장래희망은 래퍼가 아니라 랩하는 형사라는 이상한 애....
신선왕자너붕붕으로 이런 동네 급식이가 있었더랬지.....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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