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5509510
view 403
2024.05.30 22:27
1.jpg

2.jpg

센세 동생이랑 남편이 도대체 센세의 어디가 좋으냐고 하니까
저런 사람 좀처럼 없다는 식으로 대답하는데 ㅋㅋ
물어본 사람들도 반박이 불가능

그리고 마지막쯤에 집에서 저녁식사 때 ㅋㅋㅋㅋ
센세는 세상 귀찮고 심드렁해보아는 표정인데
쿠즈미는 좋아서 입이 진짜 귀에 걸려있음

근데 쿠즈미 입장에선 만사에 저런 사람이 자기랑 있으면
울고 화내고 웃고 ㅈㅈ할때는 빼는 것도 없고...
진짜 뿌듯하긴 할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