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려하고 색감 조녜

세트나 소품도 다 예뻐

처음하고 나중 이미지 많이 달라지는 캐도 있고

다들 가식과 허영에 차있고 육체적 욕망에도 솔직한 편

마지막화에 빵빵 다 폭로ㅋㅋ


교주들 진심 다 좋고 연기도 재밌는데 내 기대가 너무 컸는지 드라마 자체는 좀 미적지근해 맥신이 무리해서까지 사교계 진입에 열 올리는 게 공감이 별로 안가 캐릭터 배경 성격 강조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싶어 이건 대본의 문제인듯ㅋㅋ 동기가 잘 이해 안가서 그렇지 목적을 위해 보석 훔치고 옷 훔치고 파티 열고.. 수단 안가리며 고군분투하는 건 재밌어ㅋㅋ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설정과 연기에 비해 좀 심심한데 그래도 좋았던 건 노마가 남 약점 잡아서 비밀로 권력 쥐며 살나온 거하고 마지막에 인슐린 얘기ㅋㅋ 좀 흥미로웠어 또 맥신이 정신 나간듯 남편하고 미치 보며 둘이 바람피웠다고 대놓고 떠드는 퍼포먼스 재밌고
크리스틴 위그 앨리슨 제니 캐럴 버넷 로라 던 레슬리 빕에 카이아도 나오고 캐스팅 호화롭다ㅋㅋ 좋아하는 여교주 있으면 봐 나도 그래서 봤고 연기+영상화보 봤다 생각하려고 ㅋㅋ

사과티비 믣 팜로얄 신분상승의 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