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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1:09
캐스딘 파는데 샘캐스 꿈을 꿈.

항상 그렇듯 허름한 모텔에 샘이랑 캐스 둘이 있는데 샘이 갑자기 캐스 턱 틀어잡더니 잡아먹을듯이 키스함.
ㅎㄷㄷ
어찌된 일인지 나붕은 그방 침대 봉에 붙어있었는데 내가 붙어있는 봉에 캐스를 거의 짓누르면서 막 혀를 억지로 쑤셔넣듯이 키스하는데 그게 다보임.
그런데 어느순간 나붕이 캐스 몸에 거의 빙의?? 뭐 그런게 된건지 분명 3자의 입장에서 샘이 캐스 밀어붙이듯 키스하는 장면이 보이는데 캐스의 감각이 동시에 느껴짐.
막 입안을 헤집고 혀를 빨아 먹고 얼굴을 그 큰 손으로 만지는게 느껴지는 거임.
캐스가 도망치려고 할때마다 샘이 손이랑 몸으로 잡아서 막고 또 나붕이 캐스가 마음대로 못 움직이게 잡아둠.
그렇게 한참 격정적인 키스 나누고 샘이 진짜 조금 떨어져서 빤히 쳐다보는데 캐스는 눈도 제대로 못 뜨고 고개 숙이는거
나붕이 눈 뜨게해서 샘 바라보게 만들려는데 그 순간 자각몽 되면서 우와 샘이랑 캐스랑 키스한다 장난 아니다 근데 나 캐스딘 파는데 뭐지??? 근데 이것도 쫌???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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