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0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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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1:56
화기가 등장하기 전까지 인류의 전쟁 날붙이는 항상 창이었데
사정거리와 공격범위는 당연하고 공격속도도(찌르기가 베기보다 훨씬 빠르니까) 파괴력도 검의 상위호환인데
딱 하나 단점이 휴대성
예비품을 몇개나 달고다닐 수 있는 검에비해 창은 한번 놓치거나 부러지면 끝
그래서 메이저는 창이지만 검은 교양처럼 항상 병행되어옴
인식상으로 검이 더 메이저한 이유는 걍 지휘관의 초상화에 그려지는게 항상 검이었음+기사문학의 영향이라고 하더라
예시로 쪽본도 카타나니 뭐니 유명하지만 장군임에도 불구하고 일기토보다는 전장 최전선에서 싸우는걸로 유명한 혼다 타다카츠만은 창(톤보키리)으로 유명하고...
출처는 해외 밀덕 유튜버
https://hygall.com/61230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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