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66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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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3:11
브랫 원래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선 넘을듯 말듯 중위님 찔러보는 애였는데
막화에서는 "알파 중대가 거부한 명령을 왜 '엔시노맨'이 수행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요?" 하고 중위님이 싫어하는 장교 별명을 대놓고 부른단 말임. 그래서 뭐야 부랫 갑자기 왜이래 왜 부부 싸움하고 괜히 찔러보는 남편 바이브인데 둘이 전날 뭐했는데요 이랬는데
한번 먹금 당해서 불행해진 기억으로 중위님이 반응할 수 밖에 없게 찔러본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던 중위님 반응 얻어내고 "난 집에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그립지 않아" 한 부랫.... 만족스러웠나봄
(짤은 색창줍)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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