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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0:26
영어(쌀국)는 확실히 부드럽고.. 일본어도 표준어면 받침없는 말이라 부드럽게 들리긴하던데 그럼 펄럭어는??
받침이 있어서 딱딱한가? '떡볶'이, '곽두팔' 뭐 이런단어 보면?? 하씨 펄럭인이라 객관적인 시선을 잃음ㅋㅋㅋ
2024.05.03 1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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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랑 비교하면 훨씬 상냥하지
[Code: 4954]
2024.05.03 1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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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외쿡언어랑 비교하면??
[Code: 0ee7]
2024.05.03 1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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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들으면 잘모르는데 갱상도말듣다 하냥말들으면 사람들이 상냥하고부드럽게느껴짐
상경후에 느낀것
[Code: 6ccb]
2024.05.03 1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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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랑 비교했을때
중국어 - 한국어 - 일본어 순으로 부드러워짐 표준어 기준
[Code: 6d12]
2024.05.03 1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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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가 센 언어보다는 부드러운듯? 근데 받침때문에 마냥 부드럽지는 않고
[Code: 6d12]
2024.05.03 1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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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인 입장에선 모를듯..? 예전에 좋아하던 애니 주인공이 엄청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투의 도쿄인이라는 설정이었는데 진심 인식 못했음 나중에 설정보고 알음
[Code: 40c8]
2024.05.03 1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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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드럽다고는 느끼지만 특정지역언어가 부드럽나? 하고 인식할 수 있나? 하면 ㄴㄴ 인 것 같음
[Code: 40c8]
2024.05.03 1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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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알들은 그 캐릭터 보고 말투 진심 대박이다 어쩌고 하는 후기 봤는데 그 언어 모르니까 진심 모르겠더라
[Code: 40c8]
2024.05.03 1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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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다는 느낌은 주관적인거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펄럭어 자체가 모음을 입안에서 만들고 음절을 확실히 끊는 편이어서ㅇㅇ 전체가 매끄럽게 쭉 이어지는 언어는 아님
[Code: 8f26]
2024.05.03 1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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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같은경우는 입으로는 모양만 만들어서 거들고 목을 주로 쓰는 언어라ㅋㅋㅋㅋㅋㅋ 더 톤이 낮아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연결된 느낌을 주고
그 중에서도 발성포인트에 따라 갈려서 포인트가 입 앞쪽에 있는 잉국 vs 입 뒷쪽에 있는 쌀국 비교하면 잉국은 비교적 날카롭게 끊기고 쌀국은 더 매끈하게 이어지는 느낌을 줌
펄럭어 발성포인트는 잉국악센트 영어보다도 훨씬 앞에 있음
[Code: 8f26]
2024.05.03 1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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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다
[Code: 4575]
2024.05.03 10:36
ㅇㅇ
독일어처럼 딱딱하게 느껴진다는 말 많이 들음
[Code: 788f]
2024.05.03 1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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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어 외국인들 기준으론 은근 딱똑콱 언어라고 들었음
[Code: a1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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