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보면서 은연중에 딸 생각했으면서
눈 돌았을 때는 거침없이 총도 쏘고
흐르는 눈물 닦아주는 다정함도 있는데
그 눈물이 자기가 들이민 총때문이라는게 진짜..
폭력섞인 다정함이 진짜 사람 돌게만듬 존나 섹시해 ㅅㅂ
원래는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었을 것 같아서 더 꼴려..
둘이 어? 둘이 한번쯤 붙어먹었어야하는거 아니냐..
물론 진짜 그런 장면 나왔으면 흠 했겠지만 없으니까 아쉬움 ㅜ
넷플에 왜 2는 없지 쒸벌 존나 재밌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