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으로 4편봄

1. 귀향: 여성들의 연대가 돋보이는 작품
두가지 사건이 함께 진행되는데 사건 해결 이런게 중요하진 않고 그 일을통해 엄마와 딸, 이모와 여조카, 언니와 여동생의 관계의 회복과 지속 발전을 보여줌 사건들이 예상외로 전개되서 나름의 스릴감도있음
강력추천

2. 나쁜 교육
이 영화는 거의 nn년만에 다시보게된작품임
처음 봤을때도 강렬해서 이미지들이 남아있었거든 다시봐도 강렬한 이미지에 도파민 팡팡 터지는 내용임 주제가 가벼운건아니라 이렇게 도파민 터져도 되나 싶었음
액자식 구성이 무엇인가 제대로 보여주고 남남 씬도 제법 나옴
강력추천

3. 신경쇠약직전의 여자
젊다못해 어려보이는 안토니오반데라스를 볼수있다 망충미있음
제목처럼 이게뭐야 싶은 전개임 한치앞도 내다볼수없는 내용 ㅋㅋ 옛날영화라 거슬리는 부분있는데 당시의 시대상황생각하면 또 나름 그당시영화들보다는 여성들을 이야기가 진보적임
마지막장면보면 여성영화구나싶음
강력추천

4. 브로큰 임브레이스
나쁜 교육 보고 연달아 봤더니 나쁜교육에서 악인이 여기선 멀쩡한 남자라 이입이 좀 힘들었음
다보고 나면 제목이 가슴을 치는 부분이됨
페넬로페 크루즈 너무 고져스 해서 그거만으로도 의미가있는 작품임
강력까진 아니지만추천 재미있긴함

페드로알모도바르 감독 영화보면 남자는 보통 개쓰레기로 나옴 멀쩡해보이는 남자도 별로인부분나오고
마음에안드는건 남주들이 못생김 나이도 여주보다 더많고
이감독도 사단이있나봐 보면 배우들 겹침

브로큰 임브레이스의 극중극 영화는 신경쇠약직전의 여자 내용임 ㅋ
그리고 작가가쓰는 대본 제목이 패러렐마더스인데 감독이 뒤에 이 제목으로 영화 찍음

귀향 = 나쁜교육》신경쇠약 》》브로큰 임브레이스 순서로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