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4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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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3:06
당연히 센세는 연재눈새짓 절대 하지 않았지만 그냥 먼가... 느낌? 당연히 아닐 수도 있음ㅋㅋㅋ 영화 하나 보고 친구 잠깐 만난 거 외에 주말 내내 이 색창 하나만 돌았거든 근데 아직도 글이 한참 남은 거 보니까 지금 기분이 좀 이상해
ㅈㅇㄹ 해포 2차 창작 중에 반응이 크게 없는데 몇 년 동안 세 자릿수 장편 연재하고 있는 작가 있는데 그 사람 볼 때도 이런 느낌으로 기분 이상함
나는 쉽게 좋아하고 쉽게 질리거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신기하면서도 부럽기도 하고 저 애정의 대상이 저걸 알았으면 좋겠다(햎 오시라는 말은 아니고...) 뭐 이런 생각
2024.11.25 0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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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여기 열심히 연재해서 돈 되는 것도 아닌데 반응 없어도 장편으로 꾸준히 올라오는 글들 보면 너무 대단함
[Code: 3fda]
2024.11.25 0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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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돌고 있는 색창은 반응이 없진 않아 ㅋㅋㅋ 해포 얘기 괜히 붙였나... 여튼 네 말처럼 대가 없는 꾸준함 진짜 대단한 거 같다 공감해줘서 고마워
[Code: bdeb]
2024.11.25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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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Code: e40d]
2024.11.25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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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사랑만으로 시간 들여서 그렇게 창작할수 있다는게 대단함
[Code: 83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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