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ㅅㅍ 엘파바가 아빠에게 학대 받으면서 착한 딸로 있고자할때는

https://hygall.com/61228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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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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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괴로웠는데..마지막에 사악한 마녀가 되면서 비로소 자유로워지는게 너무 눈물나서 위키드 보고와서 계속 벅차있음..ㅅㅂ..ㅠㅠ 엘파바 열심히 살았어 진짜 개열심히살았어 개비새끼도 마법사 새끼도 존나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글린다랑 엘파바 보면서 여자는 공주 아니면 마녀가 될수밖에 없다 그 말 존나 생각났음 그 역할 둘 중 하나를 강요받으니까..
https://hygall.com/612285783 [Code: a8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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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9: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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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생은 돌보게 죄책감주고 미친 개비
[Code: aab7]
2024.11.24 19: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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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동생이 장애가지고 태어난게 왜 엘파바탓임? 지가 유사과학으로 산모한테 계속 이상한거 먹인탓이지..
[Code: a829]
2024.11.24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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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애초에 애가 뭔 잘못임 이상한 초록약 먹고 바람 핀 아내가 잘못한거지
[Code: 1b11]
2024.11.24 19: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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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애비 이해가 안 감. 초록색으로 나온게 그 신생아 탓이냐고 병신같음. 창피하면 집안에서 보호하던가 내다버릴 기세인거 존나 빡침.
그리고 네사로즈 사랑한다면서 네사로즈가 괜찮아요. 라고 하는거 존나 그 때만 귀가 막혔나봄.. 마지막 보니까 언니 꾸준히 창피해하는거 같아서 밉지만.. 네사로즈가 사소한것도 혼자 해낼수 있는거 허구한날 피력하는데 보크한테도 친하게 지내가 아니라 많이 도와주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한거보고 쳐답답함..
[Code: 2d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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