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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9:33
도망간거 걸려서 체포됐을때도 어떻게 잡혔는지 몰랐는데 엄마가 면회와서 "우리 일가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쟁터에 가주어야겠다" 라고 말했을때야 엄마가 경찰한테 말한걸 알았대..... 근데 엄마의 입장(남겨진 가족걱정)도 이해되서 원망하진 않았고 둘이 평생 그 일을 입에 담지않았다고......


다행히(?) 교주가 사람 죽이지않고 몸 멀쩡히 와서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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