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근 정도 살이 붙으면 미소년으로 보이겠지만 지금은 굶어죽은 시체가 걸어오는 것 같았다.
'굶어죽은 시체'이지만 화려한 흰옷에 풍류객들이나 좋아할 옥노리개를 드리우고 우아해보이는 장검까지 차고 있다. 

이게 방다병 첫등장 인상착의 묘사임 ㅋㅋㅋㅋㅋ 
몰골은 굶어죽은 시체같지만 부내나는 의상과 대비되는게 더 웃김 ㅋㅋㅋㅋ 

드라마에서는 멀끔한 방다병을 아니깐 더 터짐 ㅋㅋㅋㅋㅋㅋ 
2024.03.27 18: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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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병이 뼈만 있었냐고ㅋㅋㅋㅋ살찌면 미소년이라고하는거보면 인물은 괜찮았나봐ㅋㅋㅋ
[Code: abeb]
2024.03.27 18:15
ㅇㅇ
아니 다병이 슬렌더였다니 ㅋㅋㅋㅋㅋ
[Code: 755e]
2024.03.27 18:16
ㅇㅇ
드라마에선 알아서 스무근 정도 살 붙여서 뽀둥하니 이쁜 댕댕이 미소년...아니 미청년으로 만들어 내보냄 ㅋ
[Code: b1c0]
2024.03.27 18: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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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마른거야ㅋㅋㅋ
[Code: b529]
2024.03.27 19: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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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원작 먼저 봐서 드라마 다병이 진짜 적응 안됐음 ㅋㅋㅋㅋ 내 머릿속 방다병=연화한테 꼽 잘 주는 비리비리한 부잣집 공자인데 웬 건ㅡ장한 청년이
[Code: c49e]
2024.03.27 1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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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먼저 봐서 드라마 다병이 살도 찌고 무공도 잘해서 출세했구만! 했다ㅋㅋㅋㅋ
[Code: ba4b]
2024.03.27 2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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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잣집도련님이 왜 이렇게 빼빼마른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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