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는 말아먹었어도 정규 2위에 구단 최다승 했던 프차 감독 갈아치우고 우승청부사랍시고 우승 한번도 못해보고 혹사로 유명한 감독 데려오기
정규 2위에 기여했던 1군 코치들 갈아치우기
셀캡 깨서라도 내부 퐈 다 잡는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더니 결국 둘 다 놓치기
하나 남은 내부 퐈 선수는 원래부터 팀에 남고 싶어했는데 면담하면서 시장에 나가보라고 하더니 협상에 미적지근하다가 아직도 감감무소식
기껏 병역 로테 다 구상해놓고 애들 상무 보내려고 했더니 내년이면 28살 되는 애 상무 취소시키기
윈나우 염불 외우더니 유망주 묶느라 좌완 승리조 보상선수로 보내기
한번도 약물 이슈 있는 용병 뽑은 적 없더니 그놈의 ^우승^ 때문에 약쟁이 용타 데려오기
1군 등록일 5일 안채워서 프차 선수 퓨처스 퐈로 유출

시발 뭐 더 있어도 적고 싶지도 않다...
진심 가을야구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팀 이렇게 좆될 줄 몰랐는데 이제는 뭐 실감도 안남
내년에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야9 하는지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