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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3:27
그게 그냥 내가 오빠니까... 오빠라고 하지?
하는 거임

집에 최동오랑 똑같이 생긴 여동생 있는데 걔 때문에 오빠 줘, 오빠가 해줄게 오빠한테 전화해 이런 거 입에 붙어서 형 소리 잘 안 나옴 가끔 우성이한테도 오빠 줘

했다가


이명헌이 얼굴 붉히면서 옵...빠♡ 거려가지고 자기 입 때림


근데 이게 느와르 최동오로 넘어가면 그 잘생긴 얼굴 잔뜩 느끼하게 웃으면서 아가 오빠가 시키는대로만 했으면 이런일이 없지~ 안 그래요? 제 발 앞에 벌벌 떨고 있는 부하 조직원 앞에서 골프채 휙휙 돌리면서 웃을 듯


둔탁한 소리 몇번 나더니


야 공주야
이거 좀 치워줘


오빠 힘들다



그럼 얼마 안 있다 이명헌이 앞치마 메고 카트 드르륵 끌고 오는데 그 밑에 있던 놈 처리해서 담고 나가려할때 걔 허리에 팔 감고 얼굴 부비면서



오빠 잘했지


...



뽀뽀 해주고 가





피비린내 뿅



... 해줘 오빠 피곤해



하면서 자기랑 눈 못 마주치는 이명헌한테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웅얼거림



동오명헌
2024.05.03 2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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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ㅜㅜㅜㅜ이거라고ㅜㅜㅜ명헌이의 오빠인건 같은데 느와르는 분위기 다른거 개발린다
[Code: 16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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