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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5:44
주인공 선택이 ㄹㅇ 흥미로움
그저 선하고 정의로운 느낌의 소년1이었던 폴이 결국 쿼사츠 헤더락이 되면서
가문의 복수도 끝내고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방법이 딱 하나뿐인걸 알게되는데 이걸 선택하면 전쟁으로 수십억명이 떼죽음
그치만 결국 이 길을 선택한다는게....
난 이런 저울 너무좋아 짜릿햐...
베네게세리트가 가져간 하코넨의 혈통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그전에 드라마판 듄의아이들로 먼저 찍먹해서 뒷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폴 이야기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네

의미나 내용도 좀 생소하고 잘 못풀어내면 그뭔씹 되기 마련인데 최대한 잘 담아낸거같음
저렇게 정적이면서도 엄청난 스케일의 대작을 만들수도 있구나 싶고 ㅋㅋㅋㅋ
2024.04.28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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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보니까 자칫 그뭔씹 될수 있는 장면을 진짜 잘 영상화 했더라 파트투 폴 서사 잼썼음
[Code: 8b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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