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보다 더 많이 펄럭패키지겜 산 사람있나? 싶을 정도로 어지간한거 다 해봤다고 자부함 ㅋㅋ 우선 한국어쓰는 사람이 쓰는 대사는 번역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게 내가 펄럭겜을 소비하는 이유였고 두번째는 똥냄새나는 겜 찾아서 하는 버릇있음 딱 하나 스텔라 블레이드만 걸렀다

좀 할만한데? 예산좀 썻나본데? 싶으면 이미 흥행면에서 검증끝난 다른 나라겜 시스템 ui 전투방식 다 뜯어와서 고민 하나도 안하고 누더기 표절겜 만들어놓은거고
저예산 인디겜 해보면 어 이거 뭐지 남초커뮤감성 스토리뭐지? 이 대사 뭐지? 싶을 정도로 겜창한남내 존나 남 전세계에 팔겠다는 기업마인드조차 없어서 그런듯
인터렉티브 무비류는 그냥 한남액기스라고 해도 무방함 심지어 실제 한남을 보면서 겜을 해야하는....

최근에 한 한남겜에서는 길고양이 밥주는 무지성캣맘이 온갖 곳에 민폐끼치면서 경찰한테 한소리 듣는 라인이 있었거든 나도 평소에 캣맘 별로 안좋게 보지만 그 도태한남식 여혐보니까 아 내가 또 멍청하게 한남주머니에 돈 넣어줬구나 생각들더라 ㅋㅋ

2025년에는 진짜 펄럭겜 단 하나도 안살거임 이라고 썼는데 또 살까말까 하던 bl겜 기웃대는중 하... 이건 bl겜이니ㅏ 여자들이 만들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