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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03:23
배문선 ㅈㄴ 밀당 오지게 할것처럼 굴것같더니만
공주덴샤가 떨리는 목소리로 무방비하게 좋아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니까 바로 10년이든 20년이든
자기는 얼마든지 기다릴수있다고 하는거 너무 좋다...
뭐랄까 그 간질간질함이랑 애틋함이 막 느껴져서 걍 보는 내가
몽글몽글해짐ㅋㅋㅋㅋㅜㅜ
그리고 둘이 도둑고냥이처럼 살금살금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것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소꿉놀이하는 부마랑 공주덴샤같고ㅋㅋㅋ
이맛에 나는 헤테로를 못놓는다....
공주덴샤가 떨리는 목소리로 무방비하게 좋아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니까 바로 10년이든 20년이든
자기는 얼마든지 기다릴수있다고 하는거 너무 좋다...
뭐랄까 그 간질간질함이랑 애틋함이 막 느껴져서 걍 보는 내가
몽글몽글해짐ㅋㅋㅋㅋㅜㅜ
그리고 둘이 도둑고냥이처럼 살금살금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것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소꿉놀이하는 부마랑 공주덴샤같고ㅋㅋㅋ
이맛에 나는 헤테로를 못놓는다....
[Code: 8e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