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략 부려서 엽석무랑 결혼한거 ->이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존맛인듯
엽석무 원래 성격 개차반이라서 극혐하고있었는데도 자기의 안위에는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자기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엽빙상이랑 결혼할수 있었는데도 엽석무랑 결혼한거자너 거기다 그런 미약 먹고도 그렇게 될거 알고도 끝까지 극혐이라면서 엽석무랑 잠자리 하기는 거부한거 ㅅㅂ 미친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알고보니 엽석무한테 괴롭힘 당한건 약간의 스불재였던거였네 거기다 나중에 경국에서 엽석무(려소소)랑 대화할때보니까 엽석무 생일도 기억하고 있고(이건 나중에 알아봐야지 하고 알았을수도있지만) 엽석무가 자기 어머니 기일에 대성통곡한것도 기억하고 있었자너
이거 알고보면 담태신 영혼의 끌림이 있었던거 아님???
엽석무도 려소소의 악한 원신 중 하나라 겁 겪는거였다면서 둘이 영혼의 짝이라 알게 모르게 끌렸던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