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라고 그게 진짜 그 사람을 보여주는거라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장월신명 여주 (남주 입장으로 봤을 때)(철저하게 연애적 시선으로만 봤을 때) 존나 람보르기니와 인력거를 넘나드는 거 같아서 박박 저항없이 웃는 중 ㅋㅋㅋㅋㅋ

자기 목숨걸어서라도 지켜주는 것만 여러번인데 또 죽이려고 구는 것도 여러번이야 ㅋㅋㅋㅋㅋ존나 중간이 없음 ㅋㅋㅋ내가 남주였으면 이거 뭐지? 싶어서 맨날 밤에 잠도 못 잤음 ㅋㅋㅋㅋ 아니 장월신명 보면 볼수록 좀 이 커플을 남주적 시선으로 보게 됨 ㅋㅋㅋ 드라마는 여주 서사 좀 잘라내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원작 보고 나서 드라마 봐서 그런가 여주 하는 짓 이해 잘 돼서 드라마 재탕할수록 려소소한테 사랑에 빠지는 담태신 마인드 따라가게 됨 나한테 잘해주는데 날 구해주려고 하는데 또 날 죽이려고 구네 날 사랑하는 거 같은데 날 싫어한다고 하네 희안하내,, 역시 500년간 굴러서라도 아내 다시 살려내는 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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