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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23:06
배문선 왜 갑자기 사랑에 눈 멀어서 공주덴샤에 대한 암살위협도 모르고 고백이나 준비하는 머갈꽃밭 됨...ㅠㅠㅠ 전생때부터 회귀까지 항상 둘이 지략으로 서로 겨루면서 맞수 이루는걸로 나오다가 왜 갑자기 배문선을 저렇게 너프 시켰을까...
그리고 혼자 착각하고 기대하고 설레하다가 아닌거 알고 실망해서 삐지는것도 좀 모양빠져ㅠㅠㅠㅠ 상심한거야 물론 이해되긴하지만 배문선씩이나 되는 캐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설레서 고백할 생각만 하는게 말이 되나... 자기가 바보라 몰랐던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믿고 싶어서 그랬던거라고 하는거 보고 대충 납득하긴했는데 그래도 둘 사이 갈등을 위해 스토리를 짜다 보니 배문선 강제 너프 된 느낌이라 좀 아쉽다ㅠㅠㅠ
그래도 꽃밭에서 울면서 자기 심정 토로하는 부분에서 장릉혁 연기가 많이 늘은게 보여서 좋았음ㅋㅋㅋ 막 격하게 소리지르지 않으면서도 자기 맘 몰라주는 이용에 대한 서운함, 오랜 짝사랑에 대한 자포자기, 기다림에 대한 지침, 이용의 계획을 망처버린 것에 대한 자괴감, 후회 등등 여러 감정들 교차하는게 잘 보여서 좋더라고. 최대한 억누르고 절제하는데도 새어나오는 비참함도 보이고... 암튼 좋았음
그리고 혼자 착각하고 기대하고 설레하다가 아닌거 알고 실망해서 삐지는것도 좀 모양빠져ㅠㅠㅠㅠ 상심한거야 물론 이해되긴하지만 배문선씩이나 되는 캐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설레서 고백할 생각만 하는게 말이 되나... 자기가 바보라 몰랐던게 아니라 사랑하니까 믿고 싶어서 그랬던거라고 하는거 보고 대충 납득하긴했는데 그래도 둘 사이 갈등을 위해 스토리를 짜다 보니 배문선 강제 너프 된 느낌이라 좀 아쉽다ㅠㅠㅠ
그래도 꽃밭에서 울면서 자기 심정 토로하는 부분에서 장릉혁 연기가 많이 늘은게 보여서 좋았음ㅋㅋㅋ 막 격하게 소리지르지 않으면서도 자기 맘 몰라주는 이용에 대한 서운함, 오랜 짝사랑에 대한 자포자기, 기다림에 대한 지침, 이용의 계획을 망처버린 것에 대한 자괴감, 후회 등등 여러 감정들 교차하는게 잘 보여서 좋더라고. 최대한 억누르고 절제하는데도 새어나오는 비참함도 보이고... 암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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