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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1:36
냉궁 간 부분이랑 담태명랑이 엽석무랑 엽빙상 포로로 잡아간 부분이랑 담태신 마골 뽑아서 선골로 바꾸는 부분에서 ㅈㄴ 잘 느껴짐ㅠ
이 부분이 엽석무가 진짜 피폐해지고 마신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외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나온단 말임
어느정도냐면 엽빙상이 사실 내가 담태신 죽이려고 했고 (려소소가 이 집에서 가장 가족으로 느꼈던) 할머니도 죽여버렸음. 너도 저승가서 할망구한테 인사나 해라 이렇게 사실 폭로하고 조롱하면서 엽석무 죽이려고 목졸랐는데 엽석무 깨어나고 나서도 그 일 언급이나 행동은 무슨 생각조차 안 함. 그저 단 하나 얼른 선골 얻어서 마골 뽑아내야 한다 이것뿐임.
근데 할머니 죽음이랑 본인 살인미수도 신경조차 안 쓸 정도로 이미 엽석무의 삶에 미련 버리고 본인 의무만 생각중인데 냉궁 가서 어린 담태신 흔적 보면서 신경쓰고
담태명랑이 담태신한테 엽석무랑 엽빙상중에 고르라고 했을 때 담태신이 엽빙상 고르니까 그 와중에도 실망하고 원망스러워 하고
마골 뽑으러 벼락 맞으러 갔을 때 자신이 담태신한테 눈 줬던 거 알려주고 자기 진짜 정체 알려주고 마신이 자기 가족들한테 한 짓 보여주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원망하고 난 너한테 감정 없다 선언하고...
이 상황에서도 저렇게 격하게 담태신 원망하고 증오하는 게 너무 사랑의 반증임 감정 없었으면 오히려 저렇게 안 굴었었을 거 같음. 마지막 순간 되니까 이것저것 다 알려주는 것도 그렇고... 결국에는 담태신이 좀 나를 알고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굳이 알려준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담태신이 엽석무한테 한 대사중에 내 사랑을 받기 싫다면 내 증오를 받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담태신은 결국 엽석무 증오 못하고 사랑만 했고 엽석무가 끝에 가선 오히려 마신을 사랑할 수는 없으니 원망이라도 하겠다 이런 느낌이었음
시발 존나 망사다 진짜 얘네 기억 싹 지우고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게 해줘야 함
이 부분이 엽석무가 진짜 피폐해지고 마신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외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 나온단 말임
어느정도냐면 엽빙상이 사실 내가 담태신 죽이려고 했고 (려소소가 이 집에서 가장 가족으로 느꼈던) 할머니도 죽여버렸음. 너도 저승가서 할망구한테 인사나 해라 이렇게 사실 폭로하고 조롱하면서 엽석무 죽이려고 목졸랐는데 엽석무 깨어나고 나서도 그 일 언급이나 행동은 무슨 생각조차 안 함. 그저 단 하나 얼른 선골 얻어서 마골 뽑아내야 한다 이것뿐임.
근데 할머니 죽음이랑 본인 살인미수도 신경조차 안 쓸 정도로 이미 엽석무의 삶에 미련 버리고 본인 의무만 생각중인데 냉궁 가서 어린 담태신 흔적 보면서 신경쓰고
담태명랑이 담태신한테 엽석무랑 엽빙상중에 고르라고 했을 때 담태신이 엽빙상 고르니까 그 와중에도 실망하고 원망스러워 하고
마골 뽑으러 벼락 맞으러 갔을 때 자신이 담태신한테 눈 줬던 거 알려주고 자기 진짜 정체 알려주고 마신이 자기 가족들한테 한 짓 보여주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원망하고 난 너한테 감정 없다 선언하고...
이 상황에서도 저렇게 격하게 담태신 원망하고 증오하는 게 너무 사랑의 반증임 감정 없었으면 오히려 저렇게 안 굴었었을 거 같음. 마지막 순간 되니까 이것저것 다 알려주는 것도 그렇고... 결국에는 담태신이 좀 나를 알고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굳이 알려준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담태신이 엽석무한테 한 대사중에 내 사랑을 받기 싫다면 내 증오를 받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담태신은 결국 엽석무 증오 못하고 사랑만 했고 엽석무가 끝에 가선 오히려 마신을 사랑할 수는 없으니 원망이라도 하겠다 이런 느낌이었음
시발 존나 망사다 진짜 얘네 기억 싹 지우고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게 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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