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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1:57
담태신과 엽석무

명야와 상주

창구민과 려소소

백자건과 려소소

심지어 넷 다 다른 관계성에 다른맛임 근데 모두 서로 사랑했다는 게 ㅈㄴ 심금을 울림 려소소가 백자건한테 했던 대사가 장월신명에서 제일 좋음

엽가의 셋째 아가씨는 자기를 위해 면사포에 수를 놓아준 소년 제왕을 좋아했어요. 꿈 속의 려소소는 그녀의 영혼을 채워주는 창구민을 좋아했고요. 지금의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잊어버린 당신을 사랑해요.

이 대사로 그동안의 망사로 맺힌 한을 풀었음... 평범하게 결혼까지 했으니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라 마군과 봉황신 부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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