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대장에게 지구를 도와봤자 우리가 얻을 수 없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끼어들지 말자 어떻게 해도 우릴 신뢰하지 않을거라고 조언하고



저들은 우릴 죽이고 있는데 우린 왜 생명을 구하고 있느냐 이 일의 전략적 가치는 뭐냐고 의문하면서도




눈 앞에서 어린 아이가 위험에 처한걸 보자



여덟달동안 언더커버하고 있던거 포기하고 아이 구하려고 뛰어듬




그러면서 진작에 이랬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거라고 하는거 보면 프라울도 ㄹㅇ뼛속까지 오토봇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