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23169
view 399
2024.11.24 23:34
재생다운로드FDB3FE44-834D-4DE7-BC80-C9895BA20E35.gif

에디 만지작거리고 쓰다듬고 괴롭히는 베놈 보고싶다..
약간 베놈만의 애정표현이기도 할텐데 에디가 너무 좋아서, 좋으면 만지고싶으니까 촉수 빼서 툭툭 건드리기도 하고 머리 콕콕 찌르고 쓰다듬고 그러는데 공공장소면 에디가 꿈틀거리는 베놈 촉수 콱 잡아서 하지말라고 하거나 짜증섞인말투로 "아, 사람많은곳에선 이러지말라니까.." 하면 베놈 괜히 심술나서 촉수 집어넣고는 에디 바지안쪽에서 키워나가는거 보고싶다. 갑자기 시야에서 촉수가 쏙 사라지니까 드디어 말 듣네 싶어 한시름 놓은 에디인데 갑자기 바지 안쪽에서 뭐가 물컹하더니 간질간질 애태우면서 구멍 지분거리기 시작해서 에디 순간 "헙.." 하고 소리 새어나오는 입 틀어막고 근처 화장실 가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 질렀겠지 에디가 바락바락 소리질러대도 들은척도안하고 계속 꾸물거리면서 들어오고 화장실 안에서는 보는 사람도 없겠다 아주 머리까지 빼내서 에디 똑바로 쳐다보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넌 내거니까" 하면서 키스할듯. 덕분에 하려던 말은 베놈 혀에 틀어막히고 진득하게 혀를 섞어오는 바람에 숨막혀서 베놈 퍽퍽 치니까 그제서야 떼어짐.. 그 뒤로는 그냥 베놈이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냅둘듯.. 대신 합의는 봤음 일하거나 사람 많은 곳에서는 티 안내게 만지라고, 나도 사회적 체면이 있으니까 그 정도 선은 지켜달라고 베놈이랑 합의봄.. 일단 ㅇㅋ하고 합의한 베놈이지만 에디 일하느라 바빠서 심심해지거나 약간 다퉈서 에디 골탕먹이고 싶으면 또 바지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베놈일듯. 그게 가장 에디를 얼굴 붉히게 만들고 어쩔줄 모르게 하는 수단이라서.. 조금만 괴롭히면 일단 알겠다고 다 들어주기도 하고 그만하라고 화내면서 밑은 또 착실하게 반응하고 혼란스러워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계속 괴롭히는 베놈 bgsd...



베놈에디
2024.11.25 00:45
ㅇㅇ
모바일
베놈 완전 심술맞은 못된 남친이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수 야망가 시츄 해주는 베놈에디 존꼴...
[Code: 937f]
2024.11.25 03:00
ㅇㅇ
모바일
베놈에디는 다 해준다 진짜 너무좋아ㅠㅠㅠㅠ
[Code: d68f]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