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70723
view 974
2024.11.23 20:22
그거 꽃단장 해주는게 하이가드가 하는 일이었으면 좋겠다 다른 메크들이 모르는 프라임들의 규율같은거 하이가드만이 알고 있어서 공적인 자리에는 뒤에서 어떻게 행동하라고 계속 알려줌 한번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거 너무 센티넬스럽지 않은가?‘ 한마디 했다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개싸늘한 시선 받고 미안하다고 사과한적도 있을듯
연설하러 나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체크하는건 당연히 메가트론임
메가트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먼지 하나까지 확인하고 ‘나가셔도 좋습니다‘ 해야 대중들앞에 서는거임 프라임이 답지않게 ‘같이 옆에 서주면 안될까?‘ 칭얼거리면 메가트론이 ‘안돼‘ 라고 딱잘라 말함 ‘우린 언제나 네 뒤에 있어 알지?‘ 이렇게 달래주고 나서야 프라임의 연설 준비가 끝남
프라임이 연설 하는 동안 하이가드들은 이번에도 광내느라 힘들었다 이러면서 몇몇은 자기들끼리 키득거리고 몇몇은 주변 경계하느라 바쁘고 메가트론은 오로지 프라임 뒷모습만 쳐다보고 있겠지
디오라 메가옵티
연설하러 나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체크하는건 당연히 메가트론임
메가트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먼지 하나까지 확인하고 ‘나가셔도 좋습니다‘ 해야 대중들앞에 서는거임 프라임이 답지않게 ‘같이 옆에 서주면 안될까?‘ 칭얼거리면 메가트론이 ‘안돼‘ 라고 딱잘라 말함 ‘우린 언제나 네 뒤에 있어 알지?‘ 이렇게 달래주고 나서야 프라임의 연설 준비가 끝남
프라임이 연설 하는 동안 하이가드들은 이번에도 광내느라 힘들었다 이러면서 몇몇은 자기들끼리 키득거리고 몇몇은 주변 경계하느라 바쁘고 메가트론은 오로지 프라임 뒷모습만 쳐다보고 있겠지
디오라 메가옵티
https://hygall.com/612170723
[Code: 5e4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