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0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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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1:24
1편은 그냥 에놀라라는 소녀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가까워서 그냥저냥 귀여웠는데
2편은 한 여성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서 시작하는데 처음엔 그냥 여느 여성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흔하고 뻔하게 남자 얽힌 치정사건인줄 알았는데 여성의 인권, 여성 노동권까지 이어지는 그 줄기가 너무 소름돋음....ㅠㅠ 처음엔 그냥 초보 탐정이 얼렁뚱땅 사건 해결하는 이야기일 거 같고 페미니즘 이야기인 게 전혀 예상 안돼...
2편은 한 여성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면서 시작하는데 처음엔 그냥 여느 여성들이 사라지는 것처럼 흔하고 뻔하게 남자 얽힌 치정사건인줄 알았는데 여성의 인권, 여성 노동권까지 이어지는 그 줄기가 너무 소름돋음....ㅠㅠ 처음엔 그냥 초보 탐정이 얼렁뚱땅 사건 해결하는 이야기일 거 같고 페미니즘 이야기인 게 전혀 예상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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