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77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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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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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출로 유명한 독일작가 발터 뫼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 추천함 책에서 텍스트 연출 소름돋게 잘함
그리고 인외맛집임 "그림자제왕"이라는 인외와 주인공과의 관계가 얼마나 존맛인지는 직접 읽고 판단해주라


~붕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일부 발췌~

주인공: "그런 건 상관없어요. 시간이 없단 말입니다. 나는 읽어야 해요."
그림자제왕: "너는 네 몸을 혹사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 그래서 너를 데리고 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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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제왕: "지난 며칠 동안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너와 함께 되돌아가서 레겐샤인의 거처에서 사는 것에 대해서도."
(여기는 ㅅㅍ 정보는 약간 뺐음)


초반부는은 좀 지루할수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으니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