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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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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나롤라가 실제 민심 잃은 원인 중 하나로 너무 극단적 행보를 들기도 하는군 책이나 예술품들 다 화형식 한게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민심 건드린 계기가 되긴 됐으려나

보티첼리 그림 태우는거도 팩트였음 보티첼리 스스로가 이 인물한테 경도되어 있었다고는 하는데...긍데 그림까진 사치품으로 보겠는데 책 태우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아포칼립스급 고난에 화력 필요해서 태우는거 아니면 갑자기 사람 존나 없어보임

아 그리고 신의 아이들이라고 하면서 애들 광신도화 시켜서 이용하는거도 싫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