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고 쫀득해보이는 등이랑 어깨 아래로 아폴론조개 있을거 생각하면.......ㅌㅌㅌㅌㅌㅌ  솔직히 오너프 하기 전부터, 그냥 탑건에 소집됐을 때부터 루스터 행맨 뒷모습 보고 꼴렸을거 같지 않냐 원래 아는 맛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랬음 옛날에 싸섹+섹파로 붙어먹었던 전적 있어서 소집 첫날부터 루스터 눈 시커매졌을거 같음. 장교 공용 샤워실에서도 그냥 다들 군인이니 벗은 몸에 다들 익숙해서 그냥 자동 블러 필터링 되고 자기 씻고 나가기 바쁜데, 루스터만 행맨 뒷모습 잡아먹을듯이 바라볼것 같다. 그리고 행맨도 등 뒤로 따갑게 와닿는 루스터 눈빛 다 알겠지.

루스터는 못 본사이 애가 더 커지긴 했는데 전에는 살짝 말랑했던 어깨나 등도 근육으로 꽉꽉 들어차고 태닝을 했는지 바싹 구워진 피부 보면서 입맛 다셨을거 같음. 근데 현실은 아무 사이도 아닌거...ㅋㅋㅋㅋ 그 와중에 속옷라인 기준으로 엉덩이쪽은 태닝 안 된건지 여전히 하얗고 말랑해서 눈 질끈 감는 루스터임








물로 씻어서 뽀득뽀득 뽀둥해진 행맨이 잡아먹을듯이 자길 노려보는 루스터한테 넌 너무 느려. 느려도 너무 느려. 이러고 지나가는거 보고싶다... 그리고 결국 오너프 한 날 싸섹 갈겼을게 분명함ㅌㅌㅌㅌ







행맨 저러고 지나간 다음에 리틀 루스터 벌떡 일어서는 바람에 자괴감에 빠진 루스터가 현타 온 표정 같음ㅌㅌㅌㅌㅌㅌ




루스터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