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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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3:56
백치미 있으면서도 교활하고
관능적이면서도 표현이 절제되어있고
제멋대로지만 미워할 수 없는
금발미녀 아이콘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서 사브리나 알게된 뒤로 너무 행복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