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130286
view 3394
2024.10.05 21:13
그냥 해당 짤만봤을 때 존나 주관적으로
필모의 실제 캐나 교주 실제 성격과 관계없음 걍 느낌적인 느낌



재생다운로드846bb312d489d028f740df096cad5925.gif


어릴적 옆집에서 너붕 돌봐주던 베이비 시터 오빠
너붕이 어릴때 결혼하자고 졸라서 '그래 허니 너 다 크면 오빠한테 시집와' 하고 귀여워 해줌
사춘기 겪을때쯤 너붕은 당연히 싹잊고 뭐 흑역사쯤으로 치부
프롬날 파트너 기다렸는데 남자애 안와서 너붕 드레스 입은채로 방안에 쳐박혀 울었음
노크하다가 들어오는 소리에 '아 나좀 놔두라고!' 하고 포효하면서 뒤돌았는데 성강 어디서 수트 차려입고 꽃들고 있음
너붕 울어서 못생긴 얼굴로 '뭐야아...' 하니까 쪼끔 민망한 표정으로 문앞에서 꽃내밀면서 말하겠지
'아니... 이쯤이면 다큰거 같아서'







재생다운로드tumblr_4d22e9ddc197c315481b8bca6206dd3d_b97b6d06_1280.gif


싸우고 붙고 싸우고 붙고 그렇게 n년을 사귀다 결혼한 커플
주위에서 다들 그래 너네는 서로 꼭 방출하지 말고 살아라했는데 개같이 싸우고 결국 1년만에 이혼함
직장이며 사는데가 같은데라서 너붕 아예 다른 도시로 이직해서 떠남 두번다시 살면서 안볼 작정으로
그렇게 몇년후 새로운 도시에서 안정적으로 잘 뿌리잡았는데 갑자기 너붕 회사로 이직한 전남편 봉수
봉수가 먼저 아는체하니까 직원들이 아는사이냐 묻자 '전남편입니다'하고 얘기해버림
너붕 어이없어하면서 자리뜨는데 쪼르르 따라오길래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자 태연한 얼굴로 한다는 말이
'그야 다시 잘해보려고?'







재생다운로드tumblr_24b6f2c7d1785f19f42ac3303418939c_9bc142f0_540.gif

너붕과 훈남은 서로의 애인끼리 바람핀다는 걸 알고 복수를 위해 뭉쳤음
클리셰지만 메이크 오버를 하고 일부러 둘이 붙어다니면서 과한 애정행각을 하고 각자 전애인들하고만 있을땐 너만은 못하더라는 식으로 흘리는 방식으로
그러다 너붕이랑 훈남 미묘한 섹텐 흐르고 둘이 선 넘을뻔하는게 맛도리아님?
마음 깨달은 훈남이 다시 질척거리는 전 여친에게 완전히 끝이라 통보하고 오는데 전남친과 키스하는 너붕 목격했겠지
그대로 다가가서 너붕 손잡고 끌고와서 너붕 화나서 왜그러냐고 뭐라하니까 상처받은 얼굴로 말할듯
'아직은 내가 허니씨 남친이잖아'










어릴적 첫사랑
전남편
목적이 있는 계약연애
나름 사골소재와 붕키의 취향을 곁들인... 똥잘쌈

성강너붕붕
벤반스너붕붕
훈남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