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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9:27
연설할 때도 프라이머스 언급하고. 프라임 정권을 부정하지만 프라임들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닌가?

옵티머스는 무려 프라이머스에게 직접 인정받고 선택받았는데 신앙심 없어보임. 오라이온 때부터 중요한건 오직 현실 뿐이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과정과 방법이 ㅈㄴ 최악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센티넬은 신의 시대를 끝낸거 아니냐. 그렇게 인간의 시대가 시작됐는데 거기서 또 필수불가결한게 신에게 선택받은자라는게 좀 기분이 이상함. 현실에서도 아직도 종교의 영향력이 막강한거 생각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