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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1:10
정확히는 겜이라기보단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와 재밌었던 기억같은거.... 하지만 별로 부활했음 좋겠는건 아니고 내가 추억으로만 즐기게 얌전히 죽어있어줬음해...... 그리움이라기엔 애매한 아련함을 가끔 느끼지만 아마 이 시발놈들이 부활을 했다간 나는 홧병날일이 가득 생길거라는 기묘한 확신이 들기에 걍 계속 관짝에 누워있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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