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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2:58
내 기분 별로라고 남들한테 지랄할 수는 없는데(당연)
별 것도 아닌 거에 속으로 짜증나서
그거 참으려다보니 말수가 존나 없어짐
자주 그런 건 아니고
잠 못 자거나 체력 다 소진한 날에는 그렇게 됨

남들한테 폐 끼치는 건 잠깐 떨어져서 혼자 있으면 ㄱㅊ은데
내가 혼자 머릿속으로 존나 삐딱해져서 그게 싫음ㅠ
인성 존나 개차반 된 거 같아짐

체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나?
몸이 피곤해도 정신을 평소처럼 멀쩡하게 유지하는 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