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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6:52
더빙 적응하려고 어제 인사이드아웃1 더빙으로 보고 갔더니 더 좋았음
근데 1편을 영버전으로 nn번 봤던지라 초반에 좀 적응 필요해서 한번만 본다면 나는 자막 볼듯 ㅇㅇ

일단 현지화는 되게 잘한거 같다
슬픔이가 숨어서 당황이한테 몰래 신호 보낼때 원래 스~Shh~ 이러는데
펄럭더빙은 야..! 이러는데 ㅈㄴ귀여웠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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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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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직접 들어봐야 됨 슬픔이 진짜 씹덕 터진다
나중에 븨오디 더빙자막 둘다 사야지 존커

그리고 라일리가 발렌티나한테 존댓말 쓰는거도 좋고
불안이 바탕인 자아 I'm not good enough가 자막에선 '난 부족해' 인데
더빙은 '난 왜 이모양일까' 이것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옴
실망스럽고 자책하는 느낌 잘 살린거 같음
ㅈㄴ재밌다 또 봐야지
 

2024.06.16 16:55
ㅇㅇ
더빙번역 엄청 잘됐다 1을 더빙으로 처음 봐서 그런가 2도 더빙으로 보고싶음ㅋㅋㅋㅋ 야<ㅋㅋㅋ귀여워
[Code: 3a6d]
2024.06.16 16:58
ㅇㅇ
모바일
햐...! 여기좀봐...!
[Code: a7c5]
2024.06.16 18:12
ㅇㅇ
모바일
아 ㅈㄴ 귀엽다 더빙으로 또 봐야지
[Code: 9c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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