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221682
view 257
2024.06.16 10:52
나부에 있는 불멸의 거목처럼 식물이 순식간에 자라나고 반디가 각성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대목이 있는데

모두가 다 죽었지만 반디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끝까지 삶의 의지를 놓지 않아서 풍요의 시선과 축복을 받은걸까? 나누크가 저 힘을 주진 않았을 것 같고 식물이 갑자기 커지는 대목이나 생명력을 회복하는게 뭔가 약사가 시선을 준 느낌임
2024.06.16 11:10
ㅇㅇ
모바일
그 부분은 진짜 세계수라기 보다 반디의 심적인 각성을 나타내는 은유라고 봤음. 만약 약사가 개입한거였으면 이렇게 아리까리하게 보여주진 않았을 것 같아
[Code: 9ad2]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