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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0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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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 ㄹㅇ 존이랑 연인인줄 알았구나 아니 어떻게 그 긴 세월동안 정확하게 짚은적도 없는 얘기를 그렇게 철썩같이 믿을수가 있어...? 너무 센스가 세련되고 똑똑한 사람이라서 그런가 암묵적으로 무언가를 주고받는게 많은 사람이라서...? 나는 촌스러워서 그런가 정확하게 들어야 그렇구나 하는데... 제이크의 짐작과 그동안의 행동이 너무 사려깊고 섬세하면서도 괴로울만큼 미련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찢어짐 ㅜㅠ 불쌍한데 또 그로인해 함께 고통받은 밥은 어쩔거야 제이크가 아무리 안타까워도 밥에 비하면 세발의 피임 결국 그렇게 감춘다고도 못 감춰서 밥은 제이크가 자길 아끼고 의지하는 걸 알고 제이크를 사랑하게 되었고 제이크의 착각과 애정과 끈질긴 미련속에 갖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제이크만 바라보고 있던거잖아... 야 이자식아 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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