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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3:49
시네필까진 아니래도 이쪽 덕질하는 놈들 영화 미친듯 보는 시기 있잖아 고전부터 유명감독 각본가 작품 영화사에 의미있는 작품 등등 쫙쫙 다 빨아먹고ㅋㅋㅋ
개붕적으로 장르(사전적 의미) 중 전쟁영화나 호러는 이때 최대한 많이 보는 게 좋은듯 다른 장르도 멘탈 소모가 심한 영화면 기운 뻗칠 때 존나 보는 게 좋지만 특히 저 둘은 나중에 다시 보려니 엄두가 안나ㅋㅋ 대체 예전에 어떻게 저렇게 힘든 영화들을 그렇게 많이 심지어 영화제나 특별전 등등 찾아가면서까지 다 봤을까 존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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