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2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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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6:55

흑흑 쎄한 채닝이 너무 기대되고


아빠역 맡은 젬종 처음이라 분량은 적지만 너무 맛있어


나 요새 진짜 하루종일 종채 생각만 해 흑흑 덕심이 뻐렁친다 흑흑 우리 종채 얘기하자 제채기들아 ㅠ 둘이 접붙이는 얘기도 좋고, 교주들 찬양하는 얘기도 좋고, 신작이나 그 외의 모든 얘기들 다 좋으니까 하자 ㅠㅠ


제이미종채닝
2024.05.07 1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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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종 뮤지컬에 춤춘다고?!?! 뱅기표 예약해?!?!?!?!?
[Code: caed]
2024.05.07 17: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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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img/593221900
젬종이 연기할 곥배우분인데 교주가 이 춤 춘다고 생각해봐ㅠㅠㅠㅠ 눈물남 ㅠㅠㅠㅠㅠㅠ 제채기들 단체로 기절하는날 ㅠㅠㅠㅠ
[Code: ea14]
2024.05.07 17: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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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ㅠ 미쳤다 ㅠㅠ 우리 젱미 몸도 가벼운데 저거 추다 날아가버리는 거 아니냐 ㅠ 나 지금 이미 약간 맥박 좀 멈춤 ㅠ
[Code: caed]
2024.05.07 1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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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 갑자기 하사님이 눈깔 돌아서 안토니오 발목 보고 고민하는 거 보고 싶어 ㅠ 저걸 꺾어서 내 옆에 종속 시킬까 말까 하면서 ㅠ 근데 이제 안토니오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어 ㅠ 딱 저 장면이 머릿 속에 맴도는데 캐릭터가 나아가질 않네 ㅠ 누가 앞뒤 상황 좀 써줘 ㅠ 러보르기니가 저 정도로 눈깔 돌 이유가 뭐냔 말임 ㅠ
[Code: caed]
2024.05.07 17: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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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ㅏㅏㅏㅏㅏㅏㅏ미쳤다.. 하사님도 집요해서 납감 잘어울리는데???? 근데 그러기에 우리 안토뇨가.. 너무.. 그렇게 안해도 안갈 애인데 ㅜㅠㅠㅠ나중에 머선머선일이 있어서 하사님이 막 정떼려고 가라고 막말해도 낑낑 울면서 못가는 강아지같을듯 ㅠ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
[Code: ea14]
2024.05.07 17: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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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ㅠ 안토뇨는 하사님이 정 떼려고 밀어내면 엄마 잃은 아이마냥 하사님 다리에 매달려서 아저씨 나 말 잘 들을게 이제 브로콜리 안 먹는다고 떼도 안 쓰구 숙제도 꼬박꼬박 할게 착한아이 될게요 나 버리지 마 아저씨 사랑해 사랑해 나 어떻게 해도 좋으니까 버리지만 마 때려도 돼 죽여도 돼 버리지만 마라고 매달려서 러스티 억장이나 무너트릴 애지 ㅠ 하지만 하사님이 납감하는 거 보고 싶으니까 유부청소년 불륜하는 것도 보고 싶어 ㅠ 아니면 진짜 대가리 크고 러스티가 우려하던대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갇힌 새장인 걸 깨달아서 나가고 싶어한다던가 ㅠ
[Code: caed]
2024.05.07 18: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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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벌써 억장 와르르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잇어.. 당신은 센세입니다.. 압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ㅜㅜㅠㅠ가여운 안토니오ㅠㅠㅠ브로콜리 먹는다니ㅠㅠㅠㅠㅠ불륜도 할것같음 ㅠㅠ
[Code: f41a]
2024.05.07 1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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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하는 안토니오 지켜만 보던 하사님이 어느날 안토니오랑 큰욕조에 같이 들어앉아 마주 보며 스몰톡 하다가 안토니오 발목 부분 한손으로 잡고 발 살살 원 그리듯 돌리며 마사지 해주다가 툭 뱉었으면 좋겠다 그거 알아 안토니오? 중부 어느 지방에선 새장에 키우는 새들이 자라면 날개를 부러트리는 전통이 있대 어차피 새장의 크기는 한정돼 있고 날아갈 수도 없는데 날개가 크면 괜히 밖을 향한 열망 때문에 우울증이 온다나? 근데 난 그게 너무 야만적이라 생각해 꿈조차 꺾는 거 말야. 내가 아직 그 전통에 동의 못할 때 날개의 소중함을 알아차리는 거 어때 안토니오? 라고 했으면 좋겠다
[Code: 0027]
2024.05.07 1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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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아방해도 쎄한 느낌 들었음 좋겠다.. 그치만 우리 안토뇨 아직 어리고 어리숙해서 무슨 감정인지 정의 못내는거지.. 근데 소름은 오소소 돋고ㅠ 크읍.. 압해줘요 센세..결국 뽀각 부러트릴지 날려보낼지 너무 궁금해,, 책임져라 책임져라!
[Code: f41a]
2024.05.07 18: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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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저 말 반도 못 알아들었는데 쎄한 건 느껴서 러스티한테 잡힌 발목 빼내려고 하겠지 막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저씨 간지러워 놔줘 하는데 러스티가 점점 더 세게 잡으니까 놔! 놓으라고! 놔 이 미친새끼야! 하면서 소싯적 공포심에 분노로 허세 떨던 애새끼로 돌아가고 러스티는 그대로 안토니오 물 안에서 거칠게 따먹었음 좋겠다 케케케
[Code: 0027]
2024.05.07 1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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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뇨.. 너도 채닝이기에 굴러야 하는 운명.. 그러게 니가 먼저.. 하사님 힘내시구요 저는 뭐가 됐든 딸치며 응원하겠습니다..🙆‍♂️
[Code: f41a]
2024.05.07 17: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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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뇨가 디토하고 다시 연락 시작하는거지, 디토 20대에 성공한 작가 되어서 서점에 책 쫙 깔려서 사인회 열리고 그거보고 콩닥거리는 안토니오, 안토니오는 영원히 디토가 자기 첫사랑인지 모르고 나이브하게 친구 사인회 가서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사인받은 책 소중히 품고 귀가했는데 나중에 러스티가 디토 서명돤 책을 발견한다든가 둘이 술한잔 한 정황을 발견하거나 후훗 잘 해 보세요 하사님
[Code: 59c2]
2024.05.07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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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디토는... 디토는 하사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네 맞네... 맞아 러스티 혹여 안토니오가 또래 애들이랑 불장난 하는 건 여유롭게 넘길지라도 디토는 불가침영역이라 여겨서 진짜 개발작 하는 거 보고싶다 ㅠ 러스티가 책 찢어버리면 안토니오 처음으로 진심으로 러스티한테 화낼 건데 그 모습에 눈깔 돌아버리는 하사님 ㅠ
[Code: caed]
2024.05.07 18: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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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불장난은 봐줘도 디토부분은 안토뇨가 친구라고 정색할 거 같은데 하사님이 화내면 어쩌지도 못하고 눈물 뚝뚝 흘려서 러스티 더 돌거 같아
[Code: 2d11]
2024.05.07 18: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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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는 돌고 우리는 맛있어서 돌고.. 너무 재미따..
[Code: f41a]
2024.05.07 18: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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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더더욱 미치겠는 건 하사님은 다 안다는 거지 안토뇨가 못 깨달은 마음까지 다 알아서 안토뇨한테 걔가 니 첫사랑이라서 내가 이렇게 예민한 거다라고 말도 못함 자기가 말하는 순간 안토니오가 깨달을 거고 그 뒤 선택에... 자신 없어서... 그래서 어쩌지를 못하고 괜히 애먼 벽이나 쳐대서 주먹에 피터질 듯 그럼 안토뇨가 기겁하면서 아저씨 하지 마 다치잖아 하지 마 차라리 나를 때려! 하곤 얼굴 들이밀어서 러스티 마음만 더 착잡할 듯 저 다치는 거 싫다고 대뜸 자기 희생하려 드는 아이가 너무 예쁘고 아파서
[Code: 0027]
2024.05.07 18: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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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님이 디토랑 만나는 거 너무 싫어하니까 안토니오 어쩔수 없이 디토랑 연락 다시 끊고 사인 받은 책도 버리는데 애가 너무 가슴앓이해서 진짜 몸까지 아플거 같다 그럼 하사님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자기 말 순순히 듣는 애 어쩌지도 못하고 울고 싶을 듯 나는 하사님은 안토니오가 첫사랑이고 안토니오는 하사님이 두번째 사랑인 게 좋음 근데 그걸 러스티만 아는거 케케케
[Code: 2d11]
2024.05.07 18: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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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 그게 정석이라죠 케케케 러스티개망나니퍼민 시절 쌓은 업보 중졸 고딩한테 고스란히 받는다죠 케케케 진짜 러스티안토니오를 관통하는 말이다 안토니오의 두번째사랑 디토, 러스티의 첫사랑 안토니오 ㅠㅠㅠㅠ 센세 더 줘 ㅠ
[Code: 0027]
2024.05.07 1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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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서 눈 퉁퉁 부은 안토니오보고 하사님이 너는 디토땜에 감옥살이까지 했는데 한번 찾아오지도 읺은 새끼 만나고 싶냐고 해도 안토니오는 내가 원해서 한거지 디토는 아무 잘못 없다고 끝까지 감싸서 하사님 머리에서 김나는거 보일듯
[Code: 2d11]
2024.05.07 18: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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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머리에도 김이 났고요? 아니 안토니오야 누가 성자 아니랄까봐 진짜 여러모로... 하아 그래 그게 너의 아이덴티티고 제채기들이나 러스티나 그 모습에 우리가 껌뻑 죽긴 하는데... 하아... 하사님도 나 제채기도 존나 빡쳤으니까 안토뇨 호되게 혼내고 싶다 하아 하사님이 넌 나야 디토야?! 하고 유치하지만 진짜 빡치고 서운해서 물으면 안토니오 존나 어이업ㅎ는 표정으로 디토랑 아저씨는 다르지! 이래서 러스티 진짜 개개개빡쳐라
[Code: 0027]
2024.05.07 1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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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며칠을 앓으니까 꼭 연인 떼어놓는 부모된 기분에 자괴감든 러스티가 정 그러면 만나고 오라고 약속장소까지 데려다주고 멀찍이서 지켜보는데 영화처럼 디토는 죄책감에 쭈뼛대는데 안토니오 환하게 설레는 웃음지으며 디토랑 포옹해서 그날 러스티네 자동차 본네트 나갔을 듯
[Code: a8ca]
2024.05.07 19: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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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안토뇨 너 시발텀에 싹이 보인다??? 너 그 길 아냐 돌아와!!! 안토뇨 근데 지가 인지했든 안 했든 첫사랑에 대한 디토가 애틋하고 좋긴 하지만 아가늑대 타이틀 단 이름값 한다고 한 번에 한 사람밖에 못 품을 듯 지가 러스티한테 디토랑 아저씨는 다르다고 호언장담 한 것도 그 이유 때문. 자기는 지금 진짜 러스티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ㅇㅇ 그렇게 디토랑 제대로 인사 나누고 얘기 좀 나누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내에 다시 차에 타겠지 그리고 그대로 디토랑 다시 만나진 않을 것 같다... 안토뇨 빡추긴 하지만 사랑꾼 새싹이라 자기가 납득되진 않아도 러스티가 저렇게 싫어하는데 굳이 러스티 속상할 일 만들기 싫을 듯 하아 쓰고 보니 쌍방벤츠네
[Code: d228]
2024.05.07 19: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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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그치 그래놓고 안토뇨 돌아와서 망가진 차 보고 누가 이랬냐고 눈 동그래져서 물어보면 러스티 어이 없고 애기 안쓰러워서 걍 오래 오래 꼭 안아줄듯 러스티 주먹은 좀 나갔는데 뭐 그건 과거 놀던 시절 업보인걸로
[Code: a8ca]
2024.05.07 19: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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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제보니 군인아저씨 애 내려주고 차안에 있던 게 아니라 굳이굳이 밖에 나와서 기다렸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데려다 주셨음 집에 가야 둘이 편하게 재회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차밖까지 나와서 먼발치에서 지켜보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sas 에이스값 어따 팔아먹었냐구요
[Code: d228]
2024.05.07 19: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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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님 안토뇨 만난 이후로 체통 위신 체면 위엄 체신머리 따위 집어던진지 오래라서 애기 와이프 옛사랑 앞에 데려다 준걸로 많이 참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열통 터져서 가만 앉아 있을수가 없었던 것 ㅋㅋㅋㅋㅋ
[Code: a8ca]
2024.05.07 19: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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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얼탱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본네트를 ㅋㅋㅋㅋㅋㅋ 우리 빡추토뇨... 그것도 모르고 아저씨 블랙박스 확인해봐 어떤새끼가 우리 차를...! 이 난리칠 듯... 디토만... 에궁... 우리 안토니오... 이번엔 정말 미친놈한테 단단히 걸렸구나 싶어서 먼발치에서 안타까워 할 듯... 러스티 안토뇨한테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넣는 거 깜빡했다고 개구라 까고 카섹 제안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평소에 블박 때문에 영상 녹화될까봐 싫다며? 지금은 없으니까 한 번 하자구 카섹 야무지게 뜯어낼 듯
[Code: d228]
2024.05.07 2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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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결국 하사님만 행복한 엔딩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사랑 잠깐 만나게 해주고 카섹 염원 풀었냐곸ㅋㅋㅋㅋㅋ 안토니오가 아 좀 그만하라고 그래도 뒷자리 흠뻑 젖도록 안토뇨 아래 빨아대고는 번들거리는 입가 대충 닦고 기운 빠진 애기 본격적으로 박아대겠네 아 질투나
[Code: fd7e]
2024.05.07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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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애기 다리도 길쭉해서 문 열어놓고 박아야 하는 거 아냐? 하얗고 잘 빠진 종아리 달랑달랑 흔들리면서... 캬아... 절경이고요...? 근데 애기 머리 자꾸 차문에 쿵쿵 닿으니까 너 다칠까봐 안 되겠다고 기승위 뜯어낼 듯 니가 위로 올라가서 방아 찧으면 머리 안 다치니까 괜찮다고 ㅋㅋㅋㅋ 근데 안토니오가 아저씨 나 위로 올라가면 차 천장에 머리 닿는데? 라고 맞는 말 해서 러스티 우리애 이러다 하버드 가겠다고 너무 똑똑하다고 속으로 ㄹㅇ 식겁해서 주접 떨 듯... 에휴... 또 러가놈 좋은 일만 시켰네... 그래 니가 무슨 광공이냐 안토니오바보지...
[Code: fd95]
2024.05.07 17: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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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목소리 대박 좋은데 다른 느낌ㅜㅜ
[Code: 2ec3]
2024.05.07 17: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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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ㅠ 채닝이 목소리가 낮은데 두껍진 않은 느낌 ㅠ 근데 약간 바람 빠지는 소리도 잘 내고 발음 뭉개는 것 같은데 듣다보면 딕션 ㅈㄴ 정확해 ㅠ 젱미는 또랑또랑 꽂히는 기분 ㅠ 톤은 좀 높은데 얇진 않아 ㅠ 말을 되게 또박또박하는 느낌인데 그게 딕션의 영역이 아니라 소리를 잘 찌른다 해야 하나 ㅠ (채닝이 구멍 찌르듯) 근데 또 좀 긁는 느낌으로 허스키함이 있어서 섹시해
[Code: c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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