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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3:07
ㅇㅇ
차에서 네잇이 제일 불안할때 확신을 안준다고 한번이라도 매달려서 풀어줄 수 없냐는 말에 브랫 충격받았어... 브랫 입장에서는 매순간 네잇한테 절박하게 매달리다 못해 자기 소유욕에 도망갈까봐 흘러넘치는 마음 꽁꽁 숨겨댔었는데 누가 리컨마린 아니랄까봐 너무 유능하게 잘 해낸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브랫의 불안감은 자기의 밑바닥까지 다 꺼내보이고도 네잇이 내곁에 계속 남아 있을까여서 생활도 섹스도 다 헌신적으로 맞춰주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 불안감을 넘어서서 한발 더 나아갈 정도로 둘의 관계가 견고해진 것 같아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눈물 펑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a48]
2024.02.25 13:16
ㅇㅇ
이와중에 네잇은 브랫 곁에서 여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자각 없는 것도 순진해서 더 고자극인 무뢰배인것도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얼굴 보라고 하니까 “세상에서 제일 잘생기고 섹시한 내 반려, 브랫 콜버트.” 하고 유죄멘트 날리는 것도 ㅠㅠㅠ 네이트 유죄무뢰배 픽... 아직도 브랫 반응보면서 신기해하고 섹슈얼한 텐션 잡히면 부끄러워하면서 포르노 탐구하듯 보면서까지 열심히 공부하는게 너무 네잇답고 ㅋㅋㅋㅋㅋㅋ 브랫 원래 담백한데 네잇 앞에서만 험악해지는것도 이해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고 야해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뢰배가 도망가는거 대체 뭐 어떻게한건데 ㅠㅠㅠㅠ 페리한테 말할때부터 궁금했는데 미치겠다 진짜... 경건한 마음으로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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