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하고 숨어다니는 와중에 대자한테 최고비싼 최신 짱좋은 빗자루 선물하기🥺🥺🥺🥺
대자 지키려고 한일들... 몸이 가시가 되도록 굶기... 미친 감옥에서 육지까지 헤엄치기... 존나끔찍한 금지된숲에서 살기.... 미쳣나 들키면어쩌려고 와중에 대자보겠다고 퀴디치보러가기... 대자보겠다고 진짜미쳤나 머글동네까지찾아가기....(그래도 얼굴봐서 좋았겠지ㅠ)...미침의끝판왕 대자보겠다고 호그와트 잠입하기...ㅠㅠㅠㅠㅠㅠㅠㅠ
해포 아즈카반 읽는데 왜갑자기 시리우스땜에 맘존나아픈거냐ㅠㅠㅠㅠㅠㅠ 나는 결백하다는 정신상태 하나만 붙들고 12년이나 그저 산송장처럼 살다가 해리가 위험하단걸 알자마자 바로 탈출감행해버리는게 ㅈㄴ 흐어엉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