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브록 내 귀여운 숙주
에디브록 잘생긴 내 남자
에디이이이 브록 사랑해
초콜릿사러 나가자아 에디!!!

머릿속에서만 저래가지고 짜증은커녕 귀여워서 피식 웃는
에디 ㅂㄱㅅㄷ...

저렇게 마음표현하는 베놈 귀여워서 나와보라고 할듯
그러자 베놈이 신나서 바로 튀어나오는데
에디가 꿀 떨어지게 한 번 쳐다보고는 그대로 입맞추는게 보고싶음 사실은 눈감고 입맞춰오는 에디를 보자마자 바로 혀부터 넣은건 베놈이겠지

막힌 신음만 들리는 방안에서 에디가 버겁지만 좋다는듯 베놈 목을 더 끌어안았음
한참을 혀를 섞다 만족스러운지 베놈이 먼저 입을 떼줬음



나 일 거의 다 했으니까 그래 지금 나가자

근데 나 초콜릿보다 에디 입술이 더 먹고싶어


그리고 다시금 베놈에게 입술 빨리는 에디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