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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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6:53
나는 교주가 하나같이 다 좆소수교이고
한국에서의 인지도 진짜 없지만 현지에서는 나름 슈스인 분들 많은데
그분중 한분이 재작년에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미국은 추모의 물결이 일었는데
펄럭에서 (특히 인터넷에서) 마치 교주를 잘 알았던것마냥 구는거임..
막상 현생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인터넷에선
야 누구누구 너 몰라? 이사람 엄청 유명한데~ 이래서 죽었잖아~
얘 몰랐어? 그것도 모르냐 난 팬이었는데 이런 사람이야~
이러면서 갑자기 인지도 확 뜬 느낌 듦
그럴때 뭔가 기분 이상함
한국에서의 인지도 진짜 없지만 현지에서는 나름 슈스인 분들 많은데
그분중 한분이 재작년에 돌아가셨거든
그래서 미국은 추모의 물결이 일었는데
펄럭에서 (특히 인터넷에서) 마치 교주를 잘 알았던것마냥 구는거임..
막상 현생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인터넷에선
야 누구누구 너 몰라? 이사람 엄청 유명한데~ 이래서 죽었잖아~
얘 몰랐어? 그것도 모르냐 난 팬이었는데 이런 사람이야~
이러면서 갑자기 인지도 확 뜬 느낌 듦
그럴때 뭔가 기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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