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안나/이슈타르
아스타르테
아프로디테
하토르/세크메트
프레이야

얘네 다 사랑의 신이지만 전쟁하고도 강하게 연결되던데 뭐 때문에 그럴까 궁금함
2024.11.25 0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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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Code: 9301]
2024.11.25 0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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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정열적이라서?
[Code: cdb5]
2024.11.25 0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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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신이지 않음? 남자들이 선망한거지
[Code: b399]
2024.11.25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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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아레스랑 아프로디테도 불륜하네
[Code: ac40]
2024.11.25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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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전쟁 둘다 감정적 끝판왕이라?
[Code: 1c57]
2024.11.25 0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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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인 행위?
[Code: 95e1]
2024.11.25 01:52
ㅇㅇ
사랑할 때랑 싸울 때 보이는 외적인 반응이 닮아서 그런가
[Code: a86a]
2024.11.25 01:53
ㅇㅇ
걔네가 각각 다 다른신이 아니라 거의 한 뿌리에서 나온 신인데 각 문화권에 다르게 퍼진거 아님? 수메르문명 인안나
[Code: 95f5]
2024.11.25 01:54
ㅇㅇ
사랑의 여신 = 풍요의 여신 = 승리의 여신 =전쟁의 여신 이건데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그 여신의 가호를 받음
[Code: 95f5]
2024.11.25 01:55
ㅇㅇ
그니까 고대문명애서 사랑은 즉 출산과 풍요고 그러기 위해선 전쟁에서 승리해서 지배자가 되어야함 이런게 되게 중첩되어있던데
[Code: 95f5]
2024.11.25 0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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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욕망이라서? 결국 전쟁도 땅덩이든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뭔가를 욕망해서 일어나는 거라서 그런가
[Code: 41f8]
2024.11.25 02:02
ㅇㅇ
아슈타르가 아프로디테고 세크메트잖어 걔네는 주신이 아닌데 아슈타르 여신은 주신임 그니까 왕이 아슈타르를 섬기는 존재라서 사랑(=풍요,번식)과 전쟁(=승리,왕권)의 상징임
[Code: 40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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