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93432
view 139
2024.11.24 20:37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다큰 냥주작 안으니까 팔 한가득 무게감과 보송한 털과 한주먹 쥐어지는 뱃살과....
누워있는데 냥주작이 나한테 기대니까 무게감과 따끈함과
반팔 입고 있었어서 털이 피부에 닿았는데 냥주작이 꼼질꼼질하더니 내 팔 위쪽에 자리잡았거든
내 팔이 다 털에 파묻히는 느낌이 진짜 이야...
물주머니 안고있는거같은데 이건 따듯하기만 한게아니고 부드럽고 심장도 콩딱콩딱 뛰고 골골골해주는데 자동진동모드 같아서 잠도솔솔오고
물주머니보다 5383638배 좋음... 진짜 장난아니다 이야...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