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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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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왜 이렇게 마음가고 좋냐...

초반엔 쾌락에 미친 도박꾼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그냥 애가 좀 짠해보임
아빠가 남긴 낡은 옷가지, 어머니가 줬던 부적을 아직까지도 고이고이 모셔서 금고 속에 보관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진짜 친구 1도 없어보이는 것도 그렇고... 뭣보다 애가 미움 받고 오해 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보여서 크아아아아악 카카바샤아아아아아하면서 울게 됨 ( ˃̣̣̥᷄⌓˂̣̣̥᷅ ) 넌 진짜 행복해져라...
2024.05.19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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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처음에 관심없었는데 스토리 보고 찡해지고 성능땜에 계속 데리고 다니니까 너무 좋아졌어
[Code: c687]
2024.05.19 2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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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36ec]
2024.05.19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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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심심하면 언제든 문자해라 츄린아..
[Cod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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