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 주는 동인의 맛 최고다!!!

오늘 유빈 마지코스(이로치 칠색조 버디즈) 복각 열렸는데.. ㅅㅂ 너무 너무 좋아ㅠㅠ

한평생 쫓던 칠색조를 드디어 만나다니(물론 게임적으로는 말도 안되는거 암. 배틀시설 이런데 아니고서야 서사적으로)
이걸 공식에서 주다니ㅜㅠ

ㅅㅂ 최고다 진짜ㅠㅠ 이 게임에서는 개나소나(...) 전포랑 버디즈 맺지만 성도 캐릭터들은 서사적으로 잘 표현되게 나와서 좋아

나중에 수호랑 이로치 스이쿤 스토리도 그렇고 (친구 만나러 나갔다가 본의 아니게 가출한 크리스네 스이쿤 너무 웃김ㅋㅋㅋㅋ 심지어 집?에 데려옴ㅋㅋㅋㅋ)

성도 찐팬이 라이터 중에 있는듯.